◆ LG디스플레이, 선진 산업보건체계 구축
(헤럴드경제, 5월 28일)
- LG디스플레이가 제조업 최고수준의 안전한 근로환
경을 조성하고, 자사의 사업장에서 근무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중에 암이나 특이질병 발병 사례가 있는
경우 업무연관성과 관계없이 포괄적으로 지원하기로 함.
- 특히 향후 발생하는 질병뿐만 아니라 회사 설립(98년
11월)이래 과거에 근무했던 직원 중 발생했던 대상
질병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임.
- LG디스플레이는 이를 위해 ‘산업보건 지원보상 위원회’를
설립하고, 독립적인 운영을 위해 1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향후 10년간 운영하기로 했으며, 추후 필요에
따라 재원을 증액할 계획임.
- 이방수 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협력
사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차별 없는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에 획기적인 선진 산업보건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