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싱가포르 등 산업안전 추진전략 발표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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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3:28
◆ 유럽·싱가포르 등 산업안전 추진전략 발표
(매일노동뉴스, 4월 11일)
❏ 유럽·싱가포르 등은 최근 독일 산재보험조합(DGUV)이 주관한 산업안전보건 2차 전략회의에 참석해 각국의 산업안전 추진전략을 발표함.
- 유럽 안전보건청(EU-OSHA)은 △인구통계학적 패턴·고용트렌드·작업유형의 변화를 고려한 법체제 확립 △공공보건과 고용문제 등을 함께 고려하는 정책 강화 △새롭게 대두되는 위험 문제를 포괄하는 산업현장 행동변화촉진 등 활동을 벌일 예정임.
- 싱가포르는 △재해율 감소(2018년까지 10만 명당 사망률을 1.8 이하로) △기업경쟁력 강화와 연계해 안전보건 강화 △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국가로 인식되게 하는 것 등 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임.
- 러시아는 위험예방시스템(노동자 정보제공·위험의 감지, 평가및 통제)을 통해 사망재해와 직업병 등을 감소시킬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