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업무 근로자 4명중 1명 '건강 빨간불'

기산협 보도자료

유해업무 근로자 4명중 1명 '건강 빨간불'

기산협 0 4685

◆ 유해업무 근로자 4명중 1명 '건강 빨간불'


(연합뉴스, 4월 3일)




❏ 3일 노동부에 따르면 2009년에 유해업무 사업장 4만1천768곳의 근로자 79만3천790명을 상대로 실시한 특수ㆍ임시ㆍ진폐건강진단 결과, 전체의 24.6%인 18만7천703명이 이상소견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남.


- 이들 가운데 직업병 요관찰자는 10만5천245명(56.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반질병 요관찰자 6만1천104명(32.6%), 일반질병 유소견자 1만6천313명(8.7%), 직업병 유소견자 5천41명(2.7%) 순으로 나타남.


❏ 그러나 이상소견 만인율은 2천364.6명으로 전년에 비해 5.7명 감소하여, 근로자의 건강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됨.


- 직업병 요관찰자 만인율은 1천325.9명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질병 요관찰자 769.8명, 일반질병 유소견자 205.5명, 직업병 유소견자 63.5명 등으로 나타남.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