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루미늄 새시 공장서 폭발 사고, 50대男 사망

(뉴시스, 11월 1일)

❏ 지난달 30일 오후 9시55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모 알루미늄 새시(창틀) 제조 회사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금형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여모씨(57)가 금속 조각에 맞아 숨짐.

- 목격자 이모씨(44)는 "여씨는 알루미늄이 금형을 통과해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파이프를 조정해 주는 작업을 하는데 작업중 금형이 폭발해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함.

❏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과실 여부가 드러날 경우 회사 관계자를 사법처리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