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안전관리자 선임…VR 통한 교육도

기산협 보도자료

협력사 안전관리자 선임…VR 통한 교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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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사 안전관리자 선임…VR 통한 교육도
(한국경제, 11월 6일)
- 올해 초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첫 번째 경영방
침으로 임직원의 안전을 강조하면서 기본과 원칙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강한 의
지를 나타냄.
- 현대중공업은 통합관제센터, 가상현실(VR) 안전체험
관 등 다양한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안전한 작업
장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
- 특히 지난 3월 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
악하고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안전
컨트롤타워인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함.

- 이 센터에서는 안전 담당자가 24시간 상주하며 165
인치의 대형 분할 모니터를 통해 현장 곳곳에 설치된
250여 대의 CCTV(폐쇄회로TV)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함.
- 지난 3월에는 업계 최초로 VR을 통해 안전교육을 하는
‘현장 안전체험교육장’을 열어,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화재 등 각종 사고 상황을 직접 경험하는
교육이 가능함.
- 올초부터 사내 협력사 173개사에 ‘협력사 전담 안전
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하고, 운영비도 지원해 협력사의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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