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후생복지 대폭 향상

기산협 보도자료

현대미포조선, 후생복지 대폭 향상

기산협 0 4333
현대미포조선의 후생복지 수준이 대폭 향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식당 개선, 출퇴근 버스 증차, 현장 사무실 개선 등 후생복지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유가 급등과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자긍심과 사기앙양을 고려해 후생복지 수준 향상에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회사는 우선 식당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분식식당은 현행 62평에서 157평으로 대폭 확장해(수용인원 : 250명 → 600명) 2식당 우측편으로 이전하고, 7현사의 3식당을 6현사 3층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어서 분식식당 이전이 완료되는 시점에 1식당, 3식당, 별관식당, 선행의장 식당 등도 환경 개선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퇴근 버스는 정기운행 실태 조사에 따라 꽃바위 아파트 방면 노선에 1대 증차한 것을 비롯, 2월부터 집중화 노선에 대해 평일 출퇴근 각 2대, 근무자가 많은 토요일에는 출퇴근 각 3대를 증차하기로 했다.

8현장 사무실도 인원이동 계획이 완료되는 시점에 화장실 보수 및 목욕탕 증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1도크 동편과 서편에 휴게실 설치 ▶근골격계 환자 수영장 무료 이용 ▶현장 안전사무소 설치(6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 한해 동안 샤워장, 이동식 화장실 등 사내 공공시설물에 대한 환경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총무부 후생복지과에서는 현장의 불편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월 2회 관리과장 회의 등을 통해 직원들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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