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 민간연 출범

기산협 보도자료

근골격계질환 민간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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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청, 7일 창립식겸 심포지엄 개최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근골격계질환 민간 연구소가 출범, 노동부와 공동으로 첫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경인지방노동청(청장 박종철)은 7일 오후 3시 인천종합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근골격계 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39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본 심포지엄은 인천사랑병원(원장 이왕준)의 ‘한국직업성근골격계질환연구소(소장 김상훈)’ 창립식을 겸하는 자리로 김교흥, 황우여 국회의원과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직업성근골격계질환연구소 주관으로

▲ 직업성 근골격계질환의 진단 및 치료
▲ 직업성 근골격계질환의 예방
▲ 직업성 근골격계환자의 업무복귀 등 강의와 더불어 운동처방 프로그램 시연 행사가 이어졌다.

박종철 경인지방노동청장은 축사를 통해 “근골격계질환연구소의 창립과 근골격계질환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은 우리 모두에게 근골격계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선한 자극을 불러일으키고 인천지역 근로자의 인권보호에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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