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단, 보건분야 직원 대상 워크숍 개최


건강한일터 지킴이 사업 등 다양한 산업보건 사업을 마련한 한국산업안전공단이 효과적인 사업전개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29일부터 31일까지 단양대명콘도에서 전국의 지역본부 및 지도원 산업보건분야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보건분야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2007년 계획된 보건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김병옥 노동부 산업보건환경팀장의 2007년 산업보건정책방향, 원종욱 교수의 뇌심혈관질환예방용역 사업의 평가 및 Tool 개발 등에 대한 특강과 공단본부 사업담당 직원들의 2006년도 사업수행 과정에 대한 분석 및 평가결과의 발표와 토의, 고객만족도 향상 및 2007년도 공단 전략사업인 SAVE MAN과 보건사업의 접목방안 등에 대한 분임토의로 진행된다.

또 본부 보건분야 사업별 담당팀장이 2007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방침 및 지침을 설명, 현안사항에 대한 지역본부, 지도원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교육에 참석하는 체력측정 및 운동지도 담당직원을 통한 스트레칭 강습 등도 실시된다.